2019년 6월 26일 경주시 내남면에 소재한 조선시대 임진왜란 및 병자호란 당시 의병장으로 나라를 위하여 여러 차례 큰 공을 세웠으며,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 전투에서 순국하신 청백리 정무공 최진립 장군의 유적지인 “용산서원”과 정무공께서 기거하셨던 종택(宗宅)인 “충의당”을 방문 정무공의 15세손인 주손 인산 최건 선생을 통하여 정무공에 얽힌 역사를 그분의 후손을 통하여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. 대담에 참여하신 분은 인산 최건 선생, 정무공 후손 종중 최태인 회장, 준운공 후손 종중 최문순 부회장, 최재환 사무국장이 참석하였다.